
10/17에 응시한 한국전력공사 ICT 필기시험!
어려웠어요. 저에겐 너무 어려웠고 그냥 어려웠다? 와 어렵구나 가 한줄평이었다.
내가 지금까지 본 NCS들은 NCS도 아니구나 .. 아 진짜 열심히 해야 되는구나
쉽게 생각했구나 .. 나는 택도 없구나 했다.
시험 끝나자마자 KTX 타고 서울 가야해서 (장학재단 시험)
그래. 오늘 시험을 경험 삼아서 더 열심히 해야지 다짐하고
용산역에서 곱창 먹고 쿨쿨 잤음 ㅜㅜ (?)
아무튼 시험 후기는
저는 기술 과목이 제일 자신이 없었습니다.
이유는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.
상반기에 정보통신기사를 따려고 시도를 했었는데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 들어와서 빅분기로 방향을 튼 적이 있습니다.
그런데 한전 전공시험은 정통기가 많이 나온다는 말을 불과 2주 전에 알았고
다시 그 정통기를 펼치니 제 뇌가 이해하는 걸 포기하더군요 .
이거는 그냥 신한테 빌어야겠다 싶어서 1&3과목 부분만 눈 빠지게 열심히 보고 나머지는 시원하게 버렸습니다.
여러분은 그러지 마시고 착실하게 정보통신을 마스터하시도록 해라.

의사소통 :
- 모의고사도 그랬는데 역시나 적절한 단어를 묻더라 . 교묘하게 헷갈리는 애들만 쏙.쏙. 골라서 말이지.
- 지문도 어려웠어용. 저는 경제 지문을 보면 뇌가 샤따 내려버리더라.
수리 :
- 응용수리는 쉬웠다.
- 자료해석은 크흠 ^^;; 내가 뭘 풀었더라..
문제해결 : 집합/명제 나오고 그 이후로는 기억에서 사라졌다.
정보 : 봉모 수준이라서 나쁘지 않다. 근데 IT 기술을 좀 숙지하고 가야 할 듯
기술 : 난이도 측정이 불가하다 .. 멍청해서 죄송합니다. 근데 체감상 정보통신이 15문제 중에 반 이상은 나오지 않았나 싶다.

역시 시험은 어려워야 붙는다는 조상님들의 말씀이 맞는 것 같다.
엊그제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감기에 시달려서
처음에는 꿈을 꾸나 싶었음
하지만 기술 점수를 보아하니 그건 아닌 거 같았다 ^^....(ㅎㅎ)
조금 자존심이 상한 것은 나는 원래 의사소통 킬러였는데 ..
역시나 실전에서는 글이 잘 안 읽히나 보다 . 소설 그만 읽고 비문학&경제 책을 읽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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